'위즈덤 염소플로잉재단' 발대식이 15일 재단 서울 본부사무실에서 거행됐다.
염소은행은 저개발국가 아동 청소년들에게 염소를 분양해 교육과 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비젼을 보게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염소한마리는 아이들의 재산이며 꿈이며 희망이다.
위즈덤 염소플로잉재단은 아프리카 염소은행에 이어 절망과 죽음의 고비를 이겨내기 위해 몸부림치고있는 미얀마 양곤 '주 머비 타운쉽 낀마린 차용' 마을에 미얀마 염소은행 1호점을 시작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이사장으로 김승동 목사, 고문으로 기성 총회장과 한기총 증경대표회장을 역임한 이용규 목사를 추대하고 홍보대사에 임청화 백석대 교수를 위촉했다.
2부 순서로 본단체 총재인 강지원 변호사가 '통곡물과 저작운동' 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 변호사는 가공하지 않은 통곡물의 놀라운 비법을 소개했다. 또한 다과도 모두 통곡물로 준비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