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와 '교회의 역할'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세미나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한국교회봉사단)

"교회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장 될 것"

한국교회봉사단(공동대표 이영훈·정성진·고명진 회장, 이하 한교봉)과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이사장 박종삼, 이하 학회)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와 '교회의 역할'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 1부에서는 한교봉 공동대표회장 정성진 목사의 메시지와 한교봉 김동배 교수의 기도로 진행된다. 2부 본격 세미나 발제는 숭실대 오단이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며, 강남대 최희철 교수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정시몬 관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특히 이날 세미나 발제자 오단이 교수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교회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장이 돼야 함을 강조하게 된다.
 
한편 세미나는 목회자, 기독교 관련 사회복지 종사자, 사회복지 교수 및 학생, 신학생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회봉사단(02-747-1225)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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