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 장기화에 음식점 줄폐업 [해외주요뉴스]

윤인경 기자(ikfree12@naver.com)

등록일:2019-10-14 0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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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요뉴스입니다.

홍콩 시위 장기화에 음식점 줄폐업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폐업하는 음식점이 속출하고 여행업계도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요식업이 발달한 홍콩에서 음식점들은 매출의 상당 부분을 관광객에 의존하고 있는데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홍콩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체 관광객의 80%를 차지하는 중국 본토 관광객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횡단보도서 휴대폰 금지' 中 벌금제 도입
중국의 한 지자체에서 횡단보도를 건널 때 휴대폰을 보면 최고 50위안, 우리돈 약 8300원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저장성 자싱시 인민의회는 "최근 길거리에서 휴대본을 보다 교통사고가 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어 이 같은 법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안전을 위해 매우 좋은 법"이라며 찬성하는 한편 "과도한 규제"라며 반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전 세계 60개 도시서 기후변화 대응 촉구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인 '멸종저항'이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며 유럽 주요 도시에서 점거 시위를 벌였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환경운동가들은 주요 도로를 점거하고 일제히 거리에 쓰러지는 퍼포먼스를 벌이다가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멸종저항 단체는 각국 정부에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로 하기 위한 정책을 요구하며 앞으로 2주간 세계 60개 도시에서 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전시 재개된 소녀상 보러 日 관객 몰려
일본 국제예술제에 출품했다가 사흘 만에 중단됐던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재개됐습니다. 일본 정부와 극우 세력의 압박으로 전시가 중단된 지 두 달 만입니다. 아이치 트리엔날레 측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관람을 하루에 두 번, 인원은 각각 30명으로 제한했지만 관람을 신청한 사람이 약 천오백명에 달했습니다.

GOODTV NEWS 윤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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