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같은 굴뚝기도로 부흥을 경험하고 일상을 기도 테이블로 만드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교회에 새로운 기도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목적으로 ‘제5차 굴뚝기도 세미나’가 오는 10월 15일 부천 중동순복음교회, 10월 24일 인천 창대교회에서 열린다.
 
 ▲'제 5차 굴뚝기도 세미나'가 오는 10월 15일 부천 중동순복음교회, 10월 24일 인천 창대교회에서 열린다. ⓒ데일리굿뉴스

각각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되는 굴뚝기도 세미나에서 김우성 목사(부천 행복한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선다. 김우성 목사는 CCM 찬양사역자로 엘리오스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성결의 꽃 십자가’의 곡을 작사했었다. 저서로는 <굴뚝기도>, <하나님의 심장을 울려라>, <거룩한 접촉> 등이 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강철같은 굴뚝기도로 부흥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삶의 일상이 기도 테이블이 될 것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목회자, 평신도 리더, 일반 성도로 기도에 관심 있는 분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는 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 바른 기도의 자세, 하나님의 심장을 울리는 기도에 대해서 나누며 진정한 기도의 응답이 무엇인지 응답을 누리는 삶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강의한다.
 
강의 내용은 △1강 ‘항상 기도 실행법’과 ‘예열기도 실행법’ △2강 ‘죄를 극복하는 굴뚝청소’ △3강  ‘집중기도와 몰입기도’ △4강 ‘진정한 기도의 응답’ 등이다.
 
등록비는 교재 및 식사포함 1만 원이다.
 
문의: 김우성 목사(010-9894-6939), 김민경 간사(010-9744-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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