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의 팬모임 '다현갤러리'가 11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아동양육시설 특식지원비를 기부했다.(사진제공=지파운데이션)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의 팬모임 '다현갤러리'가 11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아동양육시설 특식지원비를 기부했다.
 
다현갤러리는 이날 트와이스 다현의 출생 7,777일을 기념하며, 다현의 생일인 5월 28일을 의미하는 1,528,000원을 기부했다. 이는 구세군 서울후원생과 이든아이빌 아동양육시설을 통해 특식지원비로 전달됐다.
 
다현캘러리는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 아이들의 행복으로 바뀌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행도 이어가고 있다. 올 여름에는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을 위한 음식 전달 기부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했으며, 2017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 단체다.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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