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순복음교회(담임 최재훈 목사)가 창립 3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데일리굿뉴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꿈꾸는 순복음교회(담임 최재훈 목사)’가 창립 3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8월 17일(토) 오후 4시부터 강원도 춘천시 성심로 47번길 46(후평동 686-15)에서 열린다.

김도훈 목사의 ‘보혈을 지나’ CCM콘서트에 이어 춘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종익 목사(광명교회 담임)가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민수기 14:9)라는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한다. 프레이즈선교단의 특별찬양순서도 마련돼 있다. 사회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예스미션전문위원 김준성 전도사가 맡는다.

꿈꾸는 순복음교회 최재훈 담임목사는 “새로운 꿈을 꾸기 어렵고 꿈을 잃어가는 어려운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주님의 꿈을 다시 품게 하기 위해 춘천 땅에 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3번째 생일을 맞게 하신 것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라며 ”우리 교회를 통해 잃어버린 이 땅의 꿈과 주님의 꿈이 이뤄져 상처받은 영혼이 회복되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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