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영화읽기 ⓒ데일리굿뉴스
영화읽기로 회복 배우다

"영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영화를 만든 사람이 영화 속에 메시지, 메타포, 이미지를 숨겨놓고 끊임없이 말을 걸어오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는 것과 읽는 것은 다르다."
 
낮은울타리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오전 10시~12시) 서울 낙성대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인헌채플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영화읽기'를 진행한다.
 
자녀와 함께하는 영화읽기 시리즈는 영화의 핵심 메시지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며, 영화의 핵심 주제를 가지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도록 돕는 강의다.
 
특히 영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와 읽는 방법을 다루는 강의를 통해 영화 속 감독의 종교와 세계관, 거기서 비롯되는 철학과 사상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번 강의는 7일(수) 유치부, 8일(목) 아동부, 9일(금)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회비는 1만 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10-7923-79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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