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진유철 목사)는 남가주 지역 교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동성애 예방 교육 세미나를 7월 10일 오전 10시30분 미 서부 남가주 할리우드에 위치한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개최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개최한 동성애 예방 교육 세미나에서 동성애자·에이즈 환자 전문의 염안섭 원장이 발제를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세미나는 동성애자·에이즈 환자 전문의 염안섭 원장(현 한국 수동연세요양원)이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염 원장은 “동성애는 유전적 또는 선천적으로 태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동성애를 일으키는 염색체 등 유전자는 없으며 100% 후천적이며 학습으로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염 원장은 “한국의 경우 동성애관련 스마트폰용 앱이 있으며 이 앱은 동성애자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소년들 사이에 동성애 비즈니스가 횡행하고 있다. 그들은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돈을 벌기위해 동성애 현장에 뛰어들고 있으며 그들이 한번 벌어들이는 수익은 3만 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염 원장은 “남자 간 동성애는 동성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물과 관계를 갖는 수간 및 아동 성폭행과 연관되어 있으며 시체성애자, 동물성애자, 기계성애자 등 비정상적인 성 중독으로 번지게 돼 더 심각한 상황”이라며 “동성애자 중에는 1,000명 이상과 성관계 한 사람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동성 간 성 중독”이라고 남성 동성애의 실체를 밝혔다.

염 원장은 “한국의 경우 에이즈 검사는 보건소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검사결과는 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며 “에이즈 검사로 인해 에이즈에 걸린 자들은 발견할 수 있지만 결과발표 시 보건소에 직접 가서 결과를 확인한 자는 없기에 에이즈환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며 환자 인권보호라는 명목으로 진료기록 역시 전무한 상황”이라 말했다.

그는 “한국의 경우 성전환 수술비용은 1억 원 이상 들어가며 지속적으로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는데 그들이 복용하는 여성호르몬제 비용의 100%가 세금으로 충당되고 있다”며 “하지만 여성호르몬 주사는 암을 유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염 원장은 “급증하는 에이즈 확산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동성애를 막는 것”이라며 “동성애 치료는 전환치료이며 2년 정도 노력하면 동성애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중파 방송에서 동성애에 대해 비판적으로 이야기했다 방송출연정지를 당한바 있다”며 “동성애 실상을 알리기 위해 유투브에 ‘레인보우 리턴즈’ 방송을 하고 있다. 현재 1만 7,000명 구독자가 있으며 이 방송이 많이 알려져 올바른 성교육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