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운영위원회(회장 권혜진 장로)는 지난 7월 6일 오전 9시부터 장충교회(담임 남창우목사)에서 임원 단합 및 조직구성을 위한 ‘운영이사 임원 세미 워크숍’을 가졌다.
 
 ▲GOODTV 운영위원회 ‘운영이사 임원 세미 워크숍’워크숍에 참가한 임원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워크숍은 아둘람공동체(지도 이강락 대표)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워크숍 주강사로 초청된 이강락 대표(kr컨설팅)가 ‘BAM’을 주제로 특강했다.

이 대표는 특강에서 “복음이 없고 하나님 나라의 공의와 평화가 실현되지 않은 삶의 모든 영역, 문화권에 비즈니스 기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BAM(Business As Mission·비즈니스 선교)이 지향하는 선교사업”이라며 비즈니스 선교의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또 세례요한이 예수의 이 땅에 오심을 미리 예비하심 같이 BAM선교에 있어서 ‘길 닦기 사역’이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했다.

이어서 ‘예수님처럼’, ‘찬송생활의 권능’이란 책을 통한 독서토론과 강훈석 집사(아둘람공동체 총무)의 ‘국제로잔운동(International Lausanne Movement)의 비즈니스 선교’보고가 있었다.

한편 세미나 이후 GOODTV 운영이사 임원진은 별도의 자리에서 모임을 갖고 운영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위원회 임원의 직무를 구체화하고, 운영위원회 연간 사업을 체계적으로 세우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2만 여명의 글방단(글로발방송단)도, 운영위원회와 같이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도록 추진할 것과 연말에는 ‘GOODTV 선교대회(가칭)’개최 등의 의견이 나왔다.

운영위원회는 이를 구체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하기 위한 임원 워크숍을 오는 7월 13일(토)에 갖기로 했다. (참좋은교회)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