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직예배는 김성복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배굉호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남천교회 원로)가 마태복음 25장 21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배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부족한 우리를 세우시고 우리를 믿으사 일을 맡기신다”면서 “내가 주인이 아닌 하나님이 세우신 종이라는 청지기 의식을 늘 가지고 살아야 한다. 오늘 임직 받는 중직자들 마음속에 늘 청지기 의식을 갖고 충성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황만선 목사(신흥교회)와 옥수석 목사(고려학원 이사장), 안민 총장(고신대)이 각각 격려사와 축사로 임직자들에게 권면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임직 받은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최영식 장로, 박현호·오창권·강상도 집사(장립), 박대용 집사(취임), 민영희·김점숙·안순남·이두심·이예지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