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령부흥협의회(총재 오범열 목사, 대표회장 정복균 목사) 6월 실행위원회가 지난 6월14일에 송도주사랑교회(담임 장상길 목사)에서 열렸다.
 
 ▲세계성령부흥협의회 6월 실행위원회 참가자들. ⓒ데일리굿뉴스

GOODTV의 유명한 방송설교가이며 세성부 지도위원인 송도주사랑교회 장상길 목사는 3년 전 하나님께서 꿈꾸게 하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선교비전을 구체적으로 실천해가고 있다. 선교사역을 위해 교인들과 이스라엘 답사를 갔다가 지난해 5월에는 이스라엘 땅에 교회를 개척했다.

장상길 목사는 “한국교회가 이스라엘 선교를 위해 헌신할 때에 받는 놀라운 축복이 있다”고 말했다.

세성부 6월 실행위원회의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장상길 목사는 ‘성령으로’(요14:16~17)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최종 목적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들어오셔서 영원토록 함께 사시는 것이다. 사역은 오직 성령으로 하는 것이며 목회도 오직 성령으로 하는 것이다. 성령을 인정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 받은 사람은 베드로전서 3장 8~9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복을 빌게 된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것은 성도를 축복해 주기 위해 부르신 것이며 이러한 삶을 살게 될 때 복을 유업으로 받게 된다. 그리고 연합은 최고의 겸손”이라고 전했다.

세계성령부흥협의회는 오는 6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총재 오범열 목사, 지도위원 소진우 목사, 한명기 목사를 강사로 ‘Royal Emporium Hotel’에서 연수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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