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가 오는 22일 성결대학교 중생관 및 영암관 앞에서 2019학년도 내 일(My Job) 잡기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사진제공=성결대)

오는 22일, 다양한 분야 직무상담 실시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오는 22일 성결대학교 중생관 및 영암관 앞에서 2019학년도 내 일(My Job) 잡기 직무박람회를 실시한다.
 
이는 성결대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전략과 준비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채용설명회 및 청년고용정책 안내를 통해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기회를 확대시키겠다는 것이 학교측의 복안이다.
 
직무박람회는 업무별 직무존(Zone)과 이벤트존, 운영존그리고 채용 설명회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업무별 직무 존에서는 직무별 인사담당자와의 1:1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직무정보를 받을 수 있다. 환경과 바이오,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담당자가 참여해 학생들의 진로를 상담한다.
 
또한 이날 박람회에선 퍼스널 컬러진단과 지문인적성 검사, 캘리그라피로 명함만들기 등 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채용 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
 
성결대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최근 기업채용에서 핵심이 되는 직무분야에 초점을 맞춰 청년들에게 현장감 있는 상담을 제공하려 한다"며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청년들 각자에게 적합한 진로를 조기에 설정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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