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남영볼링센터에서 한장총 회원교단 친선체육행사가 열렸다.(사진제공=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장로교 연합 의지를 나타낸 것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 송태섭 목사, 이하 한장총)가 '제11회 장로교의 날'을 기념해 장로교 연합을 위한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남영볼링센터에서 개최된 친선체육행사에는 회원교단의 총회장과 총무 및 사무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볼링경기로 친선을 도모했다.
 
한장총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총회장을 더불어 회원교단 총무, 사무총장들이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참석해 준 것은 한국장로교 연합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송 목사는 "제11회 장로교의 날 첫 행사인 만큼 앞으로 이어지는 기념예배, 학술포럼, 장로교 역사탐방, 몽골 게르교회 건축헌당 등의 사업에도 큰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체육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각 총회의 바쁘고 힘든 격무 중에 모처럼 어우러져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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