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윤경숙)는 지난 4월 25일 서울 금천구 신사옥 이전과 함께 교훈인 ‘섬김과 나눔’ 정신 실천의 일환으로 금천구 10개동 500여 가구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담은 이웃사랑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관계자 및 내외빈들이 신사옥 이전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이번 이웃사랑나누기 행사에는 이훈 국회의원과 유성훈 금천구청장, 지역 구의원 및 업계·학계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조리사관학교 학생들에게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학교를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김과 나눔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웃사랑 행복상자 전달 모습 ⓒ데일리굿뉴스

‘대학도 배우는 셰프학교’로 알려진 한국조리사관학교는 조리 및 관광분야 2·4년제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학점은행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이다. 특히 학생들이 이론과 현장경험을 모두 갖출 수 있는 ‘3+2’제도를 통해 외식구인시장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조리사관학교는 윤경숙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스스로 낮은 자리에서 이웃을 위해 섬기고 나누는 학생들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각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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