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숲FC는 지난 21일 마포 생명나무숲교회에서 스포츠웨어 전문 기업 페이도스포츠와 선교협약을 맺고 축구복 전달식을 가졌다.


선교협약 통해 축구복 전달

생명나무숲FC(단장 장헌일 목사)는 지난 21일 마포 생명나무숲교회에서 스포츠웨어 전문 기업 페이도스포츠(대표 손충성 집사)와 선교협약을 맺고 축구복 전달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전도와 선교에 있어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선교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 협약을 체결했다.

 

개척교회 축구단인 생명나무숲FC는 청년들의 관계전도로 스포츠선교를 위해 지난달 1일 창단됐다. 이 축구단 창단 소식을 언론을 통해 들은 페이도스포츠는 "기도를 통해 생명나무숲FC 축구단에게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페이도스포츠 손충성 대표는 "스포츠웨어 전문 크리스천기업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스포츠 선교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공헌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며 "이를 실현해 나가고자 생명나무숲FC 축구단에게 스포웨어 지원 및 다각적인 후원을 약속하게 됐다"고 말했다.

 

생명나무숲FC 장민혁 감독은 "청년 선교를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저개발국 아이들에게도 축구를가르치며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해외축구선교의 도구로 사용되고자 기도하는 청년축구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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