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개혁측 부경노회(노회장 이진섭 목사)는 지난 4월 11일 제49회 정기노회를 북구 금곡동 소재 은총교회에서 개회했다.
 
 ▲예장 개혁 부경노회 49회 정기노회 전경 ⓒ데일리굿뉴스

이날 정기노회에서 노회장 이진섭 목사는 ‘예수님의 흔적’(요 20: 26~29)이라는 제목으로 개회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지닌 하나님의 큰 일꾼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본격 회의에서는 교회설립청원10건과 준목인허 13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9월 가을 교단총회에 파송할 총대도 선출했다,

특히 교단 목회자 양성을 위해 건축 중에 있는 칼빈신학교 건축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조속한 완공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 기도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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