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부활절 연합예배
광명시부활절연합예배가 4월 21일 오후 3시 광명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주품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개최된다.

‘부활의 영광! 남북한 통일!’을 주제로 열리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광명시, 광명경찰서경목위원회, 광명경찰서신우회, 광명시청신우회, 광명세무서신우회 등에서 후원으로 치러진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부활절칸타타로 진행된다. 1부 예배는 주품교회 찬양단의 찬양 후 최영권 목사(회장)의 사회로 시작된다. △기도 이상재 목사(증경회장) △성경봉독 박창운 목사(부회장) △찬양 일신교회 성가대 △헌금기도 한흥식 목사(회계) △헌금찬양 여현구 성악가 △특별기도 유현철 목사(부서기) △부활절 축하 메시지 박승원 광명시장 △광고 강문종 목사(총무) △축도 하용달 목사(증경회장)의 순으로 이어진다.

강일 목사(증경회장)는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한복음 20:19-21)’ 제목으로 설교한다.

2부 부활절칸타타는 최성은 목사(부총무)의 기도에 이어 주품교회 성가대가 찬양한다.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를 맡은 강문종 목사(총무)는 “광명시민을 초청한 가운데 드리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예수 부활을 고백하며 광명시를 거룩한 도시가 될 수 있는 귀한 예배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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