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장로원로회 정기총회 ⓒ데일리굿뉴스

부산 지역 장로원로회 제17회기 정기총회가 지난 3월 18일 남부산교회(담임 황인철 목사)에서 열렸다.

원로장로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부산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황인철 목사는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나이가 들 때에 더 큰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면서 “젊은 목회자들과 많은 젊은 성도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원로장로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로원로회는 이날 백성기 장로(부전교회, 예장 합동 중부산노회)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회장으로 김상권 장로(남부산)를 선임했다.

이번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차기회장=이수호 장로(송정) △부회장=정휘식 장로(부산서문), 김재홍 장로(당감제일), 최중열 장로(동삼), 최광영 장로(새누리) △총무=박천식 장로(신부산) △부총무=이춘만 장로(부광) △서기=조강래 장로(해운대제일) △부서기=박동주 장로(부산성지) △회록서기=천광웅 장로(신재) △부회록서기=최병일(괴정중앙) △회계=김종룡 장로(하나인) △부회계=최상주 장로(한남) △감사= 이대길 장로(석포), 강영옥(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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