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열린음악회 VOl.1'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문화와 예술을 통한 복음전도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데일리굿뉴스

문화와 예술을 통한 전국 복음전도 시작의 새로운 막이 열렸다.
 
GOODTV가 주최한 'Good 열린음악회 VOl.1'가 지난 2월 9일(토) 부산 다세움교회(김홍보 목사)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가 열린 다세움교회는 비록 작은 교회지만, 전국각지에서 모인 최고의 예술전문인 '빛과 소금' 사명자들이 함께해 그 어떤 무대보다 풍성하고 화려했다.
 
빛과 소금의 양민호 단장을 비롯해 색소포니스트 고석기 선교사, 가야금의 주혜경 집사, 바이올린의 김유진 집사, 오카리나 박봉규 집사, ccm의 한울 전도사, 고효경 집사, 테너 이형기 집사, 소프라노 윤가영 집사 등의 무대와 간증이 더해져 'Good 열린음악회 Vol.1'의 현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관계자는 "이날 100여 명이 훨씬 넘는 관객이 찾았는데 이 중에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비기독교인들도 많았다"며 "모두 하나 되어 신나게 음악회를 즐겼다"고 전했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지역을 선정하여 진행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리고 그리스도의 전함은 끝까지 전할 계획이다.

앞으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계속되는 'Good 열린음악회'를 통해 수많은 전도의 열매가 맺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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