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신학연합회(회장 탁명진 목사)는 지난 1월 21일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신년하례회예배를 드렸다.
 
 ▲한국교회신학연합회의 신년하례회 참석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하례회 1부예배는 임종필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박봉수 목사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자’(엡 4: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악수례 및 덕담 환영사 시간에는 총재 이종득 장로의 격려사와 황세한 목사(자문위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종득 총재는 환영사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신학도들을 길러내는데 참석하신 기관들과 신학교 학장들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새해에는 더욱 정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3부 안건토의 시간에는 사이버 대학원 설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신대원 운영위원회를 결성하고 위원장에 박상문 목사를 선입하고 위원들을 임명했다.

이밖에도 사)한류문화예술진흥원 운영활성화에 대한 설명과 지부설치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이어졌다. 사무국장 임종필 목사는 21세기 목회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가운데 문화사역이 시대에 필요한 사역임을강조했다.

이어서 2019년 신규로 가입한 신학교와 기관들의 협약식과 가입인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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