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다섯째 주 <금주의 말씀송>은 로마서 12장 17~18절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를 함께 찬양한다.ⓒ위클리굿뉴스

"말씀을 읽어요! 말씀을 전해요! 말씀을 찬양으로 만들어 함께 불러요!"
 
GOOD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금주의 말씀송> 1월 다섯째 주 방송에서는 ‘화목’을 강조한다. 로마서 12장 17~18절 말씀에 기반한 이번 말씀송은 크리스천들이 이웃을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알려준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12:17~18)

말씀은 사도 바울의 사랑에 대한 권면 중에서도 정점을 찍는 대목이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실천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화목하라’는 권면이다. 누구나 시기질투와 미움, 욕심에 사로잡힐 때가 많지만, 화평의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모든 사람과 화목하도록 힘쓸 것‘을 강조한다.
 
성경을 보면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장대를 준비했다가 오히려 그 위에 자신이 달려 죽은 하만의 이야기처럼 악한 사람들의 결말은 반드시 안 좋게 끝난다. 이렇듯 기독교인으로서 복수가 아닌 평화를 추구하는 것이 우리의 일임을 기억하자. 이번주 <금주의 말씀송>은 1월 28일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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