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일신동의 기쁨 비젼센터에서 2019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122차 기쁨의교회 치유 대성회'가 열렸다.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의 기쁨 비젼센타에서 2019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122차 기쁨의교회 치유 대성회'가 열렸다.ⓒ데일리굿뉴스


이 성회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삶의 고통과 문제로 지친 영혼들이 이곳 기쁨의 교회 치유 대성회를 찾아와 문제를 해결 받았고, 고통의 아픔을 치유하였으며,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기쁨과 새로운 삶을 살아갈 희망을 얻었다.

특히 협력 사역을 하는 많은 목회자와 사모들은 이곳을 통해 과거의 문제들을 청산하고, 치유 대성회 주 강사인 기쁨의 교회 담임목사 이종선 목사의 사역의 기름 부으심을 받아 성령의 능력을 덧입고 있다. 아울러 성경의 사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사역처럼 병든 자를 고치고, 눌린 자의 압제를 풀어주며, 묶인 자를 자유롭게 하는 사역을 하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이번 '제122차 기쁨의 교회 치유 대성회'에는 210여 명의 참석자와 50여 명의 협력사역자, 20여 명의 찬양사역자와 기쁨의 교회 사역자, 봉사자들 300여 명이 3박 4일 동안 주님의 권능 아래서 은혜를 받으며 서로 기도로 섬기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많은 분이 은혜를 사모하며, 자녀의 정신적인 문제와 자신의 성품의 문제 그리고 가정의 문제, 건강의 문제, 진로의 문제 등등 살아가면서 감당하기 어려운 짐을 지고 이곳에 와서 부어주시는 성령의 새바람 가운데 그 문제들을 내려놓고 위로받고 해결 받았다.

참석 시간 내내, 주 강사 이종선 목사는 성경의 진리 말씀을 토대로 하여, 우리에게 문제를 주는 사단의 존재와 성령으로 역사하는 주님의 은혜가 있는 영의 세계를 알려주고, 사단을 대적하여 이길 수 있도록 진리의 말씀을 가르쳤다.

넷째 날 마지막 시간에 이종선 목사는 딤후 2장 1-4절 말씀에 근거해 "그리스도의 군사로 임명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딤후 4장 7-8절 말씀, '믿음의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이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의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살아갈 것"을 격려했다. 
 
 ▲부평구 일신동의 기쁨 비젼센타에서 2019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122차 기쁨의교회 치유 대성회'가 열렸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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