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는 인도네시아 수리바야에서 유치원 일일교사, 교회 예배사역, 고아원사역, 문화사역을 한다.
인도네시아 단기선교팀은 김태훈 목사를 비롯해 강푸름, 김성호, 김영석, 문수영, 소민석, 이성빈, 이현주, 정지향, 조희언 씨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단기선교를 떠날 청년들은 현지 날씨와 음식, 질병으로부터 건강, 단기선교를 통해 팀원들 모두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교, 하나님만 의지하는 기쁨의 선교,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기도하고 있다.
포항중앙교회는 18일부터 교회 본당에서 열리는 ‘금요에바다의 밤’에서 ‘청년부 인도네시아 단기선교’ 파송식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