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청년부는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 ‘너는 일어나 가서 외치라’를 주제로 인도네시아 단기선교를 떠난다.
 
 ▲인도네시야 수리바야로 단기선교를 떠날 포항중앙교회 청년들 ⓒ데일리굿뉴스

청년부는 인도네시아 수리바야에서 유치원 일일교사, 교회 예배사역, 고아원사역, 문화사역을 한다.

인도네시아 단기선교팀은 김태훈 목사를 비롯해 강푸름, 김성호, 김영석, 문수영, 소민석, 이성빈, 이현주, 정지향, 조희언 씨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단기선교를 떠날 청년들은 현지 날씨와 음식, 질병으로부터 건강, 단기선교를 통해 팀원들 모두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교, 하나님만 의지하는 기쁨의 선교,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기도하고 있다.

포항중앙교회는 18일부터 교회 본당에서 열리는 ‘금요에바다의 밤’에서 ‘청년부 인도네시아 단기선교’ 파송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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