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 난방비후원을 위한 재능기부 커뮤니티 엘드림 문화콘서트가 지난 11월 26일 저녁 7시 하늘교회(김민재 목사)에서 열렸다.
 
 ▲예사랑무용선교단이 '죽으면 죽으리라' 곡으로 율동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작은교회 난방비 후원'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 동방현주 찬양사역자를 비롯하여 서서평선교합창단, 좋아워쉽찬양단, 예사랑무용선교단, 셀라원드앙상블, 아셀댄스팀, 퍼니워쉽, 풍선묘기 박종현, 한울, 김현진, 양민호, 김다솜, 박형일, 문혜란 등이 출연해 문화공연을 펼치며 각자의 달란트를 나누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동방현주가 '사명. 광야의 감사' 찬양을 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엘드림문화콘서트는 각 분야에 달란트를 가진 재능인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함께 모여 기독문화공연을 통해 지역교회를 섬긴다.
 
또한 우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이미지와 정서를 심어주고, 찬양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과 친밀한 만남을 갖는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문화콘서트다.
 
 ▲고석원 목사가 곡조 있는 찬미로 그분의 임재를 체험하는 콘서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엘드림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대상은 광주 및 근교(차량 1시간 권)에 위치한 성도 50인 이하 교회이며, 전도(홍보)와 CCM 공연, 기도로 진행된다. 작은 교회 후원을 위한 모임으로 콘서트 진행에 있어 비용을 받지 않는다.
 
 ▲재능 기부한 찬양사역자들이 공연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한 고석원 목사(광명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고 찬양 가운데 하나님께 삶을 드릴 수 있다"며 "곡조 있는 찬미로 그분의 임재를 체험하는 도구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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