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 오전 11시에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부산남부 연합회 16차 총회가 부산진구 명동보쌈갈비에서 7개 지회(남부산, 극동, 해운대, 수영, 오션, 벡스코)임원 약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11월 29일 오전 11시에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부산남부 연합회 16차 총회가 부산진구 명동보쌈갈비에서 7개 지회 임원 약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데일리굿뉴스

 
1부 순서는 김태우 총무의 사회로 시작했다. 우종민 직전 회장이 기도를, 설교는 Good TV 부울경 본부장 김형수 목사가 전했다.
 
김 목사는 '핵심가치(마태복음 13:44)'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명예와 물질이 삶의 현실에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세상보다 더 가치 있는 하나님나라 확장과 복음을 위해 투자할 것"을 당부했다.
 
2부 정기총회 사회는 남부 연합회 윤일호 회장이 맡았다. 2019년 남부 연합회장에 조정자(수영로교회), 부회장에 민점식, 김태우, 하한나 회원이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윤일호, 김호열 회원, 서기는 이상철 회원, 총무는 우종민 회원, 회계로 채연 회원이 뽑혔다.
 
2019년 남부 연합회 조정자 회장은 "2010년 10월부터 벡스코 지회 창립 멤버로 꾸준히 활동했으며 CBMC를 너무나 사랑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계획은 어려운 사회 상황 속에서 경제인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헌신할 때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선출 소감을 전했다.
 
부산총연합회 천종태 회장은 신, 구회장과 임원들을 위로하고 축하했으며, 선물전달과 광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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