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화) 오후 2시 믿음의 기업 드림에이스(주) 박재옥 대표는 해운대신일교회 조현석 목사를 초청해 11월 기업예배를 드렸다.
 
 ▲믿음의 기업 '드림에이스'가 해운대신일교회 조현석 목사 초청 11월 기업예배를 드렸다.ⓒ데일리굿뉴스

  
이날 기업예배는 드림에이스(주) 박중호 집사의 사회와 김재석 장로(평화교회)의 기도, 에벤에셀 중창단(지휘 최재화 집사)의 특송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 조현석 목사(해운대신일교회 담임)의 설교, 김성관 목사(부산비전교회, 유니온비전미션 대표)의 우간다 선교 안내, 우간다 선교 영상 시청, 박종관 집사(수영로교회)의 오보에 특주, 박재옥 대표의 광고 및 내빈소개, 김형수 목사의 헌금기도 및 축도로 예배가 진행됐다.
 
조현석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으로 '믿음'을 주제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의 구원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면 우리의 몸, 영혼, 환경에 임하는 전인적인 구원이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포로된 자들에게 자유를, 눈먼자들을 다시 보게 하기 위하여 오셨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우리의 목적지가 달라진다"고 전했다. 조 목사의 설교를 통해 140여 명의  참석자들이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
 
부동산 전문 기업인 드림에이스(주) 박재옥 대표와 임직원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매일 일과 시작 전과 후를 기도와 예배로 시작하고 마무리 하고 있으며, 6년째 한 달의 시작을 기업예배로 하루를 헌신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있다.
 
장경동 목사, 장향희 목사, 김문훈 목사, 장욱조 목사 등 유명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복음 전파와 전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수년 동안 동아프리카 우간다 땅을 네 차례나 오가며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교회 및 학교 100개 건축을 목표로 현재까지 교회 48개, 초등학교 1개, 중.고등학교 및 기숙사 1개를 건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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