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 주 <금주의 요절송>은 고린도후서 12장 10절을 함께 찬양한다.ⓒ위클리굿뉴스ⓒ위클리굿뉴스

“말씀을 읽어요! 말씀을 전해요! 말씀을 찬양으로 만들어 함께 불러요!”
 
<금주의 말씀송> 10월 첫째 주에 주신 말씀찬양은 고린도후서 12장 10절로 이 말씀에 곡을 붙인 찬양을 함께 부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예정이다.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약함에 빠질때가 있고 그로인해 고통 받을 때가 있다. 위대한 사역자 사도 바울도 두통과 심한 간질 그리고 안질과 같은 질병으로 고생했다. 이럴 때 우리는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 바라지만 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다. 하지만 사도바울이 이야기한 오늘의 말씀처럼 이 약함을 통해 그리스도를 힘입어 한 단계 성장해나가게 된다.
 
소록도에서 평생 나환자들과 함께한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생애처럼, 자신에게 다가온 고통을 이겨내며 사역하신 이들의 삶의 흔적 역시 이 시대 아픔을 통해 좌절에 빠지기보다 성장의 계기로 삼았고 헌신했음을 보여준다.
 
오늘도 여러 가지 고난과 좌절 아래 아픔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금주의 말씀송>을 함께 하며 그 아픔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기도하며 섬기는 한 주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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