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 창의퍼즐포텐 어린이퍼즐대회 ⓒ데일리굿뉴스
10월 9일(화) 제572돌 한글날을 맞이해 한국창의퍼즐교육연구회·㈜허미와친구들(대표이사 김영훈 상도교회 안수집사)이 주최 및 주관하고 한국창의퍼즐협회(대표 박흥철) 등이 후원하는 2018 제1회 '한국창의퍼즐포텐 어린이 퍼즐대회'가 경기도 과천시 상하벌로 110 소재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초등학교의 방과 후 수업과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창의성 퍼즐교육'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글자인 한글을 알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세밀한 관찰과 분석으로 연마한 자신의 퍼즐실력을 발휘하도록 한다. 또 팀워크를 통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증진시킴으로써 학습동기부여와 창의력 및 자기역량발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퍼즐'(Puzzle)이란, 문제를 풀어내는 일반적인 방법이나 공식이 알려져 있지 않은 혼란스런 문제를 의미한다. 문제해결을 위한 알고리즘 즉,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사고처리 과정을 자기 스스로 만들어 해답을 찾아내야 하는 작업을 말한다.
 
'포텐'(Four-Ten)이란, '숨겨져 있던 잠재력이 폭탄같이 터진다'는 의미이다. 아이들의 생각의 잠재성을 터뜨리기 위한 창의퍼즐 사고력을 학습하고, 관찰, 분석, 비교, 추리 등 4가지 사고로 직관력, 통찰력, 복합사고력, 추리·추론력, 인내력, 응용력, 논리력, 문제해결력, 과제집착력, 학업성취도 등 10가지 사고능력을 향상시킨다. 이로써 아이들이 생각의 범위를 확대해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도록 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 자유롭게 잠재된 창의력을 발휘해 사고영역이 균형적으로 발전하게 하며, 논리적으로 생각할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알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9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고학년 어린이들이 △개인지질퍼즐 △공간협동퍼즐(팀별) △교구협동퍼즐(팀별) 경기를 통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전 항목 평균 60점 이상에게는 급수증이 발급된다. 공간 조별 퍼즐 대회는 고득점자 우선 당일 시상하고, 지필 및 교구 퍼즐 대회는 추후 시상할 계획이다. 대회참가 어린이들은 행사당일 대회 시작 전 10분까지 연필 및 지우개를 준비해서 입실 완료해야 한다.
(문의: 상도교회 김영훈 안수집사 010-3733-7808, 02-323-1799)
 
 ▲창의퍼즐포텐 대회 장면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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