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읽어요! 말씀을 전해요! 말씀을 찬양으로 만들어 함께 불러요!"
<금주의 말씀송> 9월 넷째 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요한복음 13장 34절 말씀이며 찬양으로 만들어 함께 부를 예정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은 구약시대 모세를 통해 10개의 계명을 주셨으며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친히 우리 곁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명절 유월절을 앞두고 제자들과 떡을 떼시고,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겨주시며 "내가 고난을 당한 이유가 너희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함이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기에 힘쓰라"며 이 새 계명을 주셨다.
한국인의 큰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온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 속에 항상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라는 예수님이 주신 귀한 새 계명을 통해 서로 하나되는 사랑의 교제가 있기를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