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음악회 열려

 
'사랑의 추모공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독장례문화를 위한 사역에 나서고 있는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김윤배)가 추석 명절기간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 명절기간인 오는 23~25일 3일간 추모공원과 기도원 방문객들에게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추모공원과 일산 정발산역을 오갈 셔틀버스는 약 1시간 간격으로 운영하며, 금촌역에서 중간 승하차가 가능하다.
 
또한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오전 11시 추모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장일범과 함께하는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 장일범은 음악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로, 13년간 KBS 클래식 FM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진행자를 맡아왔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품격 높은 서비스 제공은 물론 선교에 이바지하는 기업문화의 틀을 마련코자 특별히 기획하게 됐다"며 "추모객과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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