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기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부흥사광주연수원(이사장 맹연환 목사, 연수원장 강희욱 목사) 2018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가 9월 6일(목) 오후2시 문흥제일교회(담임목사 맹연환) 에서 열렸다.
 
 ▲맹연환 목사가 영적인 눈으로 세계를 바라보며 혼탁해진 세상에 진리를 전파하길 바란다고 강조하고있다.ⓒ데일리굿뉴스

 
이날 열린 개강예배는 학생처장 김옥헌 목사 사회로 오명규 목사 기도, 이사장 맹연환 목사 '무엇이 보이나요?' 제하의 설교, 교무처장 박창성 목사 광고, 연수원장 강희욱 목사(순복음만백성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맹연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복음화에 대한 뜨거운 가슴을 갖고 준비된 부흥사들이 되고, 부흥사다운 부흥사들이 되어야 한다. 부흥사는 성경을  이야기 해야지 세상이야기는 성도들이 더 잘 알고 있다"며 "확고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맹연환 목사는 또 "영적인 눈이 열려 영적인 세계를 바라보고 시대의 흐름과 현주소를 바라보고 예언자적 입장에서 말씀을 전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된다. 성경을 정확히 알고 성령 충만한 자가 되어 혼탁해진 세상에 진리를 전파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교무처장 빅창성목사가 학사일정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다.ⓒ데일리굿뉴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사연수원은 한국교회의 오늘이 있게 한 '77민족복음화대성회'의 열매로 1978년 고 신현균 초대 총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지금까지 2,000여 명의 걸출한 부흥사들을 배출한 부흥운동의 산실인 동시에 영성훈련의 대수련장이다.
 
 ▲개강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데일리굿뉴스

 
부흥사연수원은 지난 2006년 고 신현균 목사가 직접 지명하여 승계한 2대총재 이태희 박사, 세계적인 신학자이며 기독교대백과사전 저자이고 백석신학목회대학원장인 정인찬 박사, 세계적인 성막론의 권위자이며 부흥사연수원 원장인 강문호 박사, 작은교회를 살리는 부흥사인 대표회장 김영남 박사, 방송설교의 지평을 연 장경동 박사, 여성부흥사들을 이끌어가는 유순임 박사 등 영성부흥성회에 앞장서는 교계의 덕망 있는 목회자들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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