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대체복무를 허용해야 한단 판결을 내리면서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종교적, 양심적 이유로 병역을 거부하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이단 '여호와의증인' 신도들이다.

GOODTV 사이비 경계 프로그램 <이단사이렌>은 논란 가운데 있는 '여호와의증인'의 실태를 파악하고, 종교라는 이름으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을 집중 취재해 보도했다.
 
▲GOODTV <이단사이렌>이 '여호와의증인' 편을 통해 이단의 실태와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데일리굿뉴스

'여호와의 증인'은 성서 해석의 차이로, 현재 정통교회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어 세계 48개국에서 포교활동이 금지되어 있다. 현재 230여 개국에 600만 명의 신도가 있고, 우리나라에는 1912년 일제강점기에 미국에서 들어온 이단이다.

이번 <이단사이렌> '여호와의 증인' 편에서는 사회적 흐름에 따른 포교활동의 변화와, 그들만의 반 사회적 교리로 인한 사건의 폐해에 대하여 고발했다.

또한 삼위일체를 부정하며 예수와 성령은 하나님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그들의 비뚤어진 신앙관과 피해자의 사례 및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믿음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GOODTV 사이비 경계 토크쇼 <이단사이렌> '여호와의 증인' 편은 [본방] 9월 8일(토) 밤 12시 30분, [재방] 9월 9일(일) 오후 6시에 방송됐으며 [삼방] 9월 10일(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GOODTV 방송은 KT Skylife 193번, IPTV(KT 234번, SK 303번), 케이블TV(CJ 헬로비전323번, 티브로드 224번, 딜라이브 303번, HCN 서울 545번, 그 외 614번, 남인천 406번, 하나 172번, cs푸른 703번, 울산중앙208번, 충북 191번, 금강 797번) 및 홈페이지(www.goodtv.co.kr)와 GOODTV 어플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방송은 1회당 12분 내의 짧은 영상으로 유튜브(www.youtube.com)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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