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사랑나눔회를 통하여 믿지 않는 지역어르신들의 점심을 준비하여 대접하는 청량산교회는 지역 어른신들 때문에 교회 어르신들을 소홀히 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이날 삼계탕 , 수박, 참외등으로 점심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가을에는 효도관광을 준비하여 70여 명의 어르신들을 섬긴다.
정원석 목사는 "나눔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특별한 일이 아니고 당연한 일이며 사랑나눔조차도 당연한 것이기에 어르신 모시는 일 또한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한다.?
사랑나눔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한 일임에도 초 고령화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많은 요즘 , 청량산교회는 지역 어르신들을 살피고 있다. 또한 교회 길목을 내어주고 교회 현관을 개방하여 청량산을 오고가는 모든 사람들의 쉼터가 되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