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없이 살던 그 시절 누구나 배고프던 시절 범죄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거리를 방황하던 한 어린아이가 있었다. 그는 단지 살기 위해 먹기 위해 행했던 일들이 어떤 일인지도 알지 못한 가운데 살았고 단순히 얻어맞기 싫어 휘두른 주먹은 수많은 범죄와 연루돼 무기수신분으로 교도소에 갇히게 됐다.
 
 ▲GOODTV <매일 주와 함께>에 출연한 조용진 목사는 어두운 한국사의 그늘 속에 얼마나 하나님이 위대한 그림을 그리시는지를 보여주는 인물이다.ⓒ위클리굿뉴스

 
GOODTV <매일 주와 함께>에 출연한 조용진 목사는 어두운 한국사의 그늘 속에 얼마나 하나님이 위대한 그림을 그리시는지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무기수로 수감된 가운데 그는 철창 안 답답한 가장 작은 세상속에서 가장 큰 하나님을 영접했다. 글자를 몰라 성경을 못 읽던 그에게 한 글자 한 글자 자음과 모음이 혼합될 때 나타난 큰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그로 인해 마음속 깊이 새겨진 감사와 하나님의 크신 뜻을 그는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무기수 조용진은 이로 인해 그 속에서 큰 변화를 겪고 하나님을 만나게 됐다.
 
버려진 그릇인 것 같은 그의 인생에도 새로운 은혜의 샘물이 가득찼고 그에게 제2의 인생 하나님을 위해 쓰임 받는 큰도구로서의 새로운 삶이 준비돼 있었다. 하나님께서 들어 사용하시는 도구는 사람의 생각으로는 예측할 수가 없다. 또한 그 크신 계획 속에 변화가 이뤄지는 과정은 실로 인간의 생각과 한계를 넘어선다. <매일 주와 함께> 조용진 목사 편은 조 목사의 삶을 통해 준비되고 계획된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크신 계획에 대해 작으나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손색이 없다.
 
지금 조 목사는 교정사역과 출소자들의 갱생을 도우며 하나님의 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열매를 맺는 과실수들을 재배하며 그 속에서 얻어진 믿음의 열매를 통해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준비 중이다. 어두운 한국현대사 그 속에서도 하나님이 계획하신 큰 그림은 하나 둘씩 이뤄져 가고 있다.
 
조용진 목사의 회심이야기 속 잔잔한 기쁨과 더불어 뜨거운 감동이 동시에 찾아오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야기일 것이다. 조용진 목사를 통한 뜨거운 하나님의 계획 그 아름다운 이야기는GOOD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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