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그룹 헤리티지가 이달 19일 쇼케이스를 열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한다.(사진제공=헤리티지)
국내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가 1년 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표한 데 이어, 특별한 쇼케이스를 준비 중이다.
 
헤리티지는 이달 19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홍대 스테이라운지 콘서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한다. 이번 콘서트는 헤리티지가 홍대 소극장에서 선보이는 첫 공연이다.
 
공연에서 헤리티지는 △I believe I know I shout(신곡) △Grateful(헤리티지 1집) △Victory is mine (헤리티지 1집) △How deep is your love 등 다양한 노래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헤리티지 측은 "관객들과 깊이 있게 호흡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기독교음악으로서의 가스펠 음악 뿐 아니라 소울가스펠 음악 자체가 가진 매력으로서 헤리티지 멤버들의 음악적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100여 분간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02-322-0902로 하면 된다.

한편 헤리티지는 2006년 혼성 가스펠 그룹으로 데뷔했으며, KBS 불후의 명곡,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해 국내 가수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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