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광산교회와 광명중앙침례교회는 6월 3일 오후 2시 광명중앙침례교회에서 연합으로 '2018 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렸다.ⓒ데일리굿뉴스


광명광산교회(담임 강문종 목사)와 광명중앙침례교회(담임 이한진 목사)는 6월 3일 오후 2시 광명중앙침례교회에서 연합으로 '2018 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렸다.
 
'2018 새생명축제'는 태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새생명축제예배에는 광명시소하2동복지관 이인희 시설장, 광명시립노인요양원 이상규 시설장, 광명시청기독신우회 배기수 회장, 광명광산교회와 광명중앙침례교회 성도 등이 참석했다.
 
이한진 목사는 '만남의 축복(요한복음 14:6)'을 설교했다.
 
이 목사는 "새생명축제예배를 연합으로 드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만남이다. 만남을 통해서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 배우자, 스승, 친구들과의 만남도 있지만 하나님과의 만남이 가장 소중하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죄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다. 그러나 예수를 믿으면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신분의 변화가 온다"며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기"를 당부했다.
 
계속해서 이 목사는 태신자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결단의 시간을 갖자"고 권면했다.
 
축하공연 순서에서 이평찬 목사(GOODTV)는 '오! 홀리 나이트'와 '천국마차',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등을 기타와 하모니카로 연주하면서 찬양했다.
 
아프리카 합창단인 <엘림소망성가대(대표 이복자 선교사)>는 한국어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사랑의 종소리' 등을 한국어로 찬양했다. 또 아프리카 원어로 'You Highly Lifted Up', 'There is no one like Jesus', 'You deserve all the glory Yahweh' 등을 불렀다.
 
<엘림소망성가대>가 아프리카 원어로 찬양할 때는 참석자들은 언어는 다르지만 찬양의 리듬에 맞추어 함께 율동하며 은혜를 나눴다.
 

 ▲이한진 목사는 '만남의 축복(요한복음 14:6)'을 설교했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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