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공인구인 '텔스타18'가 우주여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다

러시아 월드컵의 공인구인 '텔스타18'이 우주여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다.
 
지난 3일 우주정거장에서 임무를 마친 러시아, 미국, 일본인들은 소유즈 MS-07 우주선을 이용해 카자흐스탄 지상에 무사히 착륙했다. 이들과 함께 텔스타 18도 도착했는데, 우주인들이 우주정거장에서 놀이로 사용했던 것을 챙겨 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인구는 앞서 지난 3월 러시아 올렉 아르테미예프가 소유즈 MS-08을 타고 ISS로 가져갔다 약 80일간 우주여행을 마치고 무사 귀환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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