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가 지난 15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제25회 장애인 초청 예배를 드렸다.
 

 ▲포항중앙교회가 지난 15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제25회 장애인 초청 예배를 드렸다.ⓒ데일리굿뉴스


 
포항지역 800여 명의 장애인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장애인과 함께하는 예배와 축하공연, 2부 식사와 친교 순으로 이어졌다.
 
예배는 김수현 부목사의 인도, 도충현 장로의 기도,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손병렬 담임목사의 설교,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에는 극동방송 전속 성악앙상블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사랑의 주님' 을,  포항시립교향악단 수석 트럼펫 신동훈이  '유레이즈미업'(You raise me up), '플라이 투더 문'(Fly to the Moon) 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풀어내 마음을 적셨다.
 
포항중앙교회는 초청한 800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식사를 대접 선물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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