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광주지방회(회장. 강기현목사.남도교회)58회차 정기총회가 4월10일11시 광주남도교회에서 있었다.
 
 

 ▲기하성 광주지방회 회장 강기현 목사가 58회차 정기총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박창성 목사(지방회총무)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에는 강기현 목사(광주지방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김요셉 목사(지방회부회장)가 기도했다.

 

성경봉독 배병주 목사(지방회재무), 이기봉 목사(교단총회재무)의 말씀선포가 있었으며 특별기도의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정동화 목사(팔복순복음교회)  △총회를 위하여-이추자 목사(순복음 풍성한교회) △지방회를 위하여-박영은 목사(순복음 영광교회)의 기도의 시간이 있었다.
 

이종차 목사(지방회 증경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모두가 복 있는 자로 살아가길 바란다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 모든 것이 갖춰있고 근심도 없고 건강하고 오래살고 이것이 복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모든 환란을 통과하고 시련을 통과하고 시험을 이기고 핍박을 통과할 때 주님이 동행한다는 것, 이것이 진실한 복 있는 자"라고 강조하고 "오늘 모인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을 의지하면서 복 있는 자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58회차 정기회에서는 지방회임원은 57회 임원들이 연임하기로 결의하고 △교단총회목사안수식건 △연합여름성경학교건 △지방회회원 가족수양회건 △사모수양회건등 58차 사업계획 안건을 처리했다.
 

 

 ▲기하성 광주지방회 58회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임원들의 모습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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