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광주지방회(회장. 강기현목사.남도교회)58회차 정기총회가 4월10일11시 광주남도교회에서 있었다.
박창성 목사(지방회총무)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에는 강기현 목사(광주지방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김요셉 목사(지방회부회장)가 기도했다.
성경봉독 배병주 목사(지방회재무), 이기봉 목사(교단총회재무)의 말씀선포가 있었으며 특별기도의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정동화 목사(팔복순복음교회) △총회를 위하여-이추자 목사(순복음 풍성한교회) △지방회를 위하여-박영은 목사(순복음 영광교회)의 기도의 시간이 있었다.
이종차 목사(지방회 증경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모두가 복 있는 자로 살아가길 바란다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 모든 것이 갖춰있고 근심도 없고 건강하고 오래살고 이것이 복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모든 환란을 통과하고 시련을 통과하고 시험을 이기고 핍박을 통과할 때 주님이 동행한다는 것, 이것이 진실한 복 있는 자"라고 강조하고 "오늘 모인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을 의지하면서 복 있는 자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58회차 정기회에서는 지방회임원은 57회 임원들이 연임하기로 결의하고 △교단총회목사안수식건 △연합여름성경학교건 △지방회회원 가족수양회건 △사모수양회건등 58차 사업계획 안건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