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기획 특강 <손상수 목사의 달리는 구원열차>를 진행하는 손상수 목사는 이번 방송에서 선악과가 도대체 무엇이며, 왜 하나님이 그것을 만드셨는지를 설명한다.
 

 ▲아담의 범죄에 의해 원죄가 생겼다. ⓒ데일리굿뉴스


또 왜 아담과 하와가 그걸 먹고 원죄라는 불명예를 남겼는지에 대해서는 창세기 3장에서 설명하는 인간의 타락을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오는 4월 17일(화)에 방송되는 구원열차 15강의 주제는 ‘원죄’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기 이전에 천사의 창조가 먼저 있었다. 인간의 육과 영을 다 가지고 있지만, 천사는 육은 없고 영만 있는 영적 존재이다.
 
어느 날 천사의 세계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는데, 그 주범이 루시퍼이다. 한글 개역 성경에는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하고 표현이 되지만 이 말을 킹 제임스 성경에 보면 “너 아침의 아들 루시퍼여”하며 루시퍼로 나온다. 이 루시퍼는 아주 아름다운 천사이며 하나님의 걸작품이었다.
 
그러나 그는 교만에 빠져 자기도 하나님 같이 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라고 가장 아름답게 지음 받은 루시퍼가 교만에 빠진다. 자기도 하나님과 같이 되어 경배를 받으려고 반역을 꾀한다.
 
이렇게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이였다. 그때부터 루시퍼는 공중 권세 잡은 자로 군림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이 사단(마귀) 귀신들이 된다.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은 에덴동산부터 시작됐다. 하나님은 사단의 계략을 다 아시고 에덴 동산 중앙에 선악과나무를 두셨다. 또한 하나님은 이렇게 에덴동산을 지키는 방법으로 선악과라는 나무를 통해서 ‘순종이냐 불순종이냐’를 분간케 하셨고 인간을 창조하셨다. 이후의 내용은 계속해서 손상수 목사가 강의를 통해 전한다.
 
이외에 이번 15강에서는 ‘순종의 싸움에서 실패하는 아담’,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 ‘사단의 교활함’ 등의 주제 강의가 이어진다.
 
<손상수 목사의 달리는 구원열차>는 인터넷 GOOD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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