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어려움을 겪거나 바쁜 일상에 치여 마음에 여유가 없는 당신에게 책 <365 아침을 여는 하늘 위로>는 매일 아침 말씀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매일 당신에게 건네는 하늘 위로 한 장
 

 ▲<365 아침을 여는 하늘 위로>

미국 뉴욕 타임즈, 월 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등에서 주목 받은 크리스천 작가 사라 영이 <365 아침을 여는 하늘 위로>를 통해 다시 한 번 독자들을 만난다.
 
사라 영은 프롤로그 글을 통해 <365 아침을 여는 하늘 위로>는 특히 어려움을 당하는 크리스천들이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나도록 돕는 책이라고 소개한다.

"네 생명줄인 나를 꼭 붙잡으렴. 너는 언제나 내 도움이 필요하고, 나는 진심으로 너를 돕기 원한단다. 내 계명에 완벽하게 순종하지 못한다고 염려할 필요 없어. 가장 중요한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나를 사랑하는 것이니 말이야. 네가 나를 완벽하게 사랑하지 않아도, 나는 그 모습 그대로를 기뻐한단다."(p.194)
 
"나는 네게 거룩한 만족을 주고 싶구나. 거룩한 만족이란, 내가 너를 놀랍게 채워준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평안을 유지하는 거지."(p.280)
 
위와 같이 사라 영은 상심, 시험, 역경 등의 문제로 힘든 크리스천에게 말씀을 통해 위로를 건네고 있다.
 
사라 영은 "세상은 분열과 상실로 병들어 있지만, 성경은 그 누구도 예수님의 사랑으로부터 당신을 떼어놓을 수 없다고 말한다"며, 독자에게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낼 때 예수님의 임재를 경험해 본 적이 있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역경 속에 있는 당신을 여전히 사랑하시고, 당신이 호흡하는 공기보다도 더 가까이 계신다"고 강조한다.
 
책은 △하나,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 때에 △둘, 내 모든 것 내려놓고 주께 나아갑니다 △셋, 주는 나의 반석이시니 △넷, 주 안에서 내 영혼 안전합니다 순서로 구성됐다.
 
한편 사라 영은 웰슬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카버넌트 신학대학, 조지아 주립대학, 터프츠 대학에서 상담과 성경을 공부했다. 이후 선교사인 남편과 함께 교회 개척과 상담 사역에 힘써왔다. 저서로는 <지저스 콜링>, <나와 예수님의 다이어리>, <지저스 투데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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