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청소년들에게는 유명한 힙합가수이자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귀한 선교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서종현 선교사가 <하나님愛사람>에 출연했다.
 

 


힙합으로 비행 청소년 하나님께로
 
어린 시절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시작된 방황으로 아이들을 괴롭히고 싸움을 일삼으며 불량청소년의 삶을 살았던 그는 소위 일진의 대표적인 비행들을 저지르는 학생으로 이름이 높았다. 칼에 맞으면서도 겁 없이 어른들과 맞서 싸웠다는 그의 모습은 결코 하나님이 찾아오시지 않으면 변할 수 없는 불쌍한 탕자의 모습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를 위해 늘 기도하며 눈물을 흘리신 어머니가 그의 뒤에 계셨고 그 기도로 그는 하나님을 만나 완전히 변화된 삶을 살게 된다. 서 선교사는 이제는 소년원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 곳에서 자신의 과거를 회개하며 새로운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고 힙합이라는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도구(?)로 찬양의 기쁨과 하나님의 진리를 접할 수있도록 사역하고 있다.
 
이번 <하나님愛사람>에서는 서 선교사가 만난 하나님과 그가 사역하면서 보았던 아이들의 모습들을 소개하고 최종적으로 그의 비전을 들어보는 귀한 시간을 마련했다. 청소년들에게 가장 적합한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서 선교사는 자신의 삶에 늘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도하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를 간구한다.
 
GOODTV의 인기 프로그램인 <하나님愛사람>은 그 이름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그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GOODTV <하나님愛사람> 21회 서종현 선교사 편은 3월 11일(일) 오후 6시에 GOOD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GOOD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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