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기획 특강 <달리는 구원열차>에서 손상수 목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단 한 분만이 인생의 죄를 처리해 주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2부 강좌에서 손목사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가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기 위해서이며 다른 이유가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즉 예수님은 이 방법으로도 안 되고, 저 방법으로도 안 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죽는 방법을 택하시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인간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함인데 그 방법이 피 흘려 죽는 방법이라는 설명이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의 피만을 보배라고 했다.
GOODTV가 야심찬 기획으로 제작한 <달리는 구원열차> 10강은 오는 3월 6일(화) 방송된다. 이 날 손상수 목사는 '삼위일체 하나님 2부' 강의에서 구원에 관한 삼위 하나님의 사역을 설명한다. 이 시간에 손 목사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라는 하나님의 이말씀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기 전에 이미 주신 말씀임을 상기시킨다. 그러나 아담이 죽음에 걸려듦으로 인해 이제 죽음이 찾아 왔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포기하지 못하시고 바로 구원 작업에 들어가면서 먼저 구원의 계획부터 세우신다. 이것은 성부 하나님의 사역이다. 성부 하나님께서 그 무한하신 지혜로써 구원 계획을 세우셨다. 천지창조는 말씀으로 하셨지만 인간의 구원은 죽음에서의 구원이기 때문에 말씀으로 되지 않는다.
그때 성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당신의 독생자가 죽을 수 있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인간 세계로 내려가서 죽었다가 부활로 죽음을 정복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부 하나님의 구원 설계도이다. 이 구원 설계대로 성자 하나님(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스스로 오신 것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의 설계도 그대로 오신 것이다.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요8:42) 그래서 그 설계대로 예수님은 이 땅의 생애를 사셨다고 손 목사는 강조한다. 손 목사는 이외에도 '구원의 증명, 구원의 예, 구원의 순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손상수 목사의 달리는 구원열차>는 3월 6일 오후 7시에 방송되고, 재방송은 3월 9일(금)오전 9시 30분에 GOOD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인터넷 GOOD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