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교회는 지난 1월 14일 신반포교회 4층 비젼홀에서 전도위원회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데일리굿뉴스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교회(담임 홍문수 목사)는 지난 14일 신반포교회 4층 비젼홀에서 전도위원회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신반포교회 전도위원회는 남전도 13남전도회와 여전도 23여전도회로 구성돼 있다. 또 새신자를 맞이하는 새가족부와 월요전도대, 화요전도대, 목요 고속터미널역사 지하철 전도대 구역으로는 4개 지역 23교구 125구역으로 편성돼 있다.

동 교회의 2018년 전도위원회 비전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 말씀 위에 자신을 세워나가는 것이다. 또한 공동체에서 성장과 사랑을 경험하고, 가족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으로 삼았다.

2018년 전도위원회는 이날 사명 선언문을 통해 "전도와 정착, 양육과 교제, 봉사와 섬김의 사역으로 새생명을 얻고 더 풍성하게 하여 성숙한 성도로 건강한 공동체를 이룬다"고 선포했다.

전도위원장 이재완 장로는 "2018년 전도위원회 영적전략을 과감하게 개편하는 등 말씀의 빛 체험을 통해 기도의 은혜를 경험하고 예수님 안에서 소통하며 나, 성도, 세상과 성령의 만지심으로 변화하는 예배 소그룹 세우기를 개선하고 있다"며 2018년 사역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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