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새롭게, 거룩한 도시로’라는 표어를 내걸고 광주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광주본향교회)가 지난 10일 오전 7시 광주 프라도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월 10일 오전 7시 광주 프라도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데일리굿뉴스


이정재 장로(성산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김정식 목사(만남의교회)의 기도, 이성일 집사의 성경봉독, 장대한 찬양사역자의 특송에 이어 채영남 목사가 ‘또 다시 하나님 앞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채영남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법칙으로 좌측 우측 서로 견제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며 "하나님이 주인이고 하나님의 법으로 거룩하게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또 채 목사는 “한국교회는 하나님을 잊어버린 지 오래된 교회가 주변에 많은데 속히 하나님께 돌아서는 은혜가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난 만큼 이제는 새로운 500주년에 도전하는 한국교회가 되도록 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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