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IMN 신년 감사 및 사역자 헌신예배 ⓒ데일리굿뉴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편 122:6)

2018년 IMN(Israel Ministries Network. 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 신년 감사 및 사역자 헌신예배가 8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남드림센터 2층 웨스트채플 실에서 드려졌다.

1부는 IMN 기획실장인 박재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부성범 이스라엘 국제사역 팀장이 대표기도를, 김충렬 영세교회 원로목사가 메시지를, 임도현 이스라엘가정교회 개척사역 팀장이 헌금기도를, 홍순욱 부천서부감리교회 원로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이어서 조대경 이스라엘 중보기도사역 팀장의 인도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2부는 IMN 본부장인 김영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성두현 부천비전교회 담임목사와 이평찬 GoodTV 미니스트리 본부장이 뚜엣 특송을, 권병기 구기동영광교회 담임목사와 권혁승 서울신대 구약학 교수와 김종철 브래드TV 대표가 축사를, 이주훈 예장대신 부총회장과 김한식 한사랑선교회 대표와 김진섭 백석대평생교육신학원 학장이 격려사를, 경용수 용인기독중앙연합회 회장이 축도를 맡았다.

김충렬 목사는 메시지에서 "찬송가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의 2절을 보면 '만민이 다 같이 누리겠네'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영어 찬송에서는 이 '만민'이 'Gentiles and Jews'라고 나와 있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이방인과 유대인이 함께 누린다는 것이다. 올해가 그 결정적인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IMN 5대 사역팀장이 임명받는 시간도 가졌다. '찾아가는 이스라엘 학교' 팀장으로 박재남 목사가, '이스라엘 중보기도사역' 팀장으로 조대경 목사가, '이스라엘 절기 성회' 팀장으로 김영대 목사가, '이스라엘가정교회 개척사역' 팀장으로 임도현 목사가, '스라엘 국제사역' 팀장으로 부성범 목사가 임명받았다.

김영대 목사는 IMN 사역비전과 5대 사역팀장을 소개하며 "손가락 하나하나는 약하지만 주먹은 강하듯이, 5대 사역팀장이 하나 되어서 섬긴다면 놀라운 파워 있는 이스라엘 사역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진섭 교수는 격려사에서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확실한 종말론이 성취되기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2018년 IMN 주요일정 및 협력사역은 다음과 같다. 1/23-2/2 이스라엘신학포럼 제1차 성지연수, 1/29-31 미스바통일아카데미, 1/31 제5차 이스라엘신학포럼(히브리대), 2/3-10 아리랑Ⅱ(히브리대, 텔아비브대), 3/21-23 제주Gathering, 3/26-27 유월절 성회, 5/21 오순절 성회, 6/2-9 제6차 샬롬예루살렘대회, 6/23-7/3 미스바 Israel, 8/12-15 APU 아시아유스캠프, 8/20-25 인도네시아 성회, 9/17-18 초막절 성회, 9/22-10/2 이스라엘 아웃리치, 12/3-10 하누카 연속예배 등이다.

한편, IMN(www.imn.or.kr) 정기모임은 매주 월요일 저녁7시 사랑의교회 남드림센터 2층 웨스트채플 실에서 열리고 있다.(문의: 010-7734-4070)
 
 ▲김충렬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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