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목회계획밎종교인과세대책보고회가 11월 28일 광주겨자씨교회(나학수 목사)에서
광주전남지역 목회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있었다.
 
 ▲목회자납세대책위원회가 2018년 목회계획밎종교인과세대책보고회를 11월 28일 광주겨자씨교회에서 가졌다. ⓒ데일리굿뉴스

목회자납세대책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주최로 갖게 되는 이 보고회는 11월27일 경기지역(새에덴교회)을 시작으로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11월 28일 광주전남지역(겨자씨교회) 11월 29일 전북지역(전주북문교회)에서 진행됐다.

또 12월 1일 제주지역(제주 동홍교회) 12월 4일 부산지역(부산 부전교회) 12월 5일 대구지역(대구 달서교회) 12월 7일 대전지역(대전 남부교회) 등으로 순회하면서 지금까지 정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예상되는 사항과 현재도 기재부가 논의 중에 있는 사항과 향후 추가 예상되는 안건들을 바탕으로 자료를 공개하고 질의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보고회는 △2018년 목회계획 및 종교인과세의 목회적 대안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종교인과세의 법적측면에서의 대안 서현제 교수(중앙대법학전문대학원) △종교인과세의 실무적 대안 이석규 세무사(삼도세무법인 대표) 등이 주강사로 나서고 있다.

소강석 목사는 이날 보고회의 2018목회계획의 실제에 대한 발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부 역량의 강화와 메시지 전달체계를 일원화해 교회가 내부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명, 교회 외부적으로는 지역사회와 사회변화에 신속하게 반응하고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내부적으로 성도들 개개인이 영적으로 건강하고 소그룹과 성도들 간의 관계가 친밀하고 건강하면 교회는 어떤 외부의 위협요소나 외부환경의 변화에도 구체화되고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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