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가 오는 18일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김윤태 교수)가 오는 18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종교개혁 500주년과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엔 김영한 박사(기독학술원장)와 조봉근 박사(광신대)가 주강사로 나선다.
 
또한, 한국교회의 각 신학대학 석학들이 참석해 칼빈, 루터, 웨슬리 등 종교개혁을 이끈 신학사상가와 종교개혁의 정신을 조명한다.   
 
발제는 △김은수 박사(백석대)가 '칼빈의 성경해석 원리와 방법' △유창형 박사(칼빈대)가 '중생 전후의 인간상태에 대한 칼빈과 웨슬리의 비교 연구' △박찬호 박사(백석대)가 '츠빙글리의 개혁신학' △이신열 박사(고신대)가 '루터의 초기 우상숭배 이해와 십자가 신학' △임영동 박사(백석대)가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과학신학과 삼위일체 자연신학'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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