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의 신나는교회(담임 이정기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오후 병점채플 본당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내외 귀빈들과 예장 대신측 노회 소속 여러 목사들이 다수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1부 임직예배는 이정기 담임목사의 사회로, 그루터기교회 김웅권 목사의 기도, 영광스러운교회 유한구 목사의 성경봉독(히 12:14),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임석순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중직’이라는 제목의 설교말씀을 통해 신나는교회 임직자 및 성도들에게 화평케 하는 성도가 될 것을 강조했다.

2부 임직식에는 명예권사 4명과 권사 32명, 명예안수집사 2명과 안수집사 27명 총 65명 임명자에게 임직서약을 받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후 안수기도 및 취임 기도 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정기 담임목사가 공포한 후에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어서 수원영복교회의 한태희 목사의 축사와 한소망교회의 김성일 목사가 권면을 했다.

마지막으로 정은주 집사의 찬양과 문화사역부와 코라데오의 워십 등을 통한 축하 시간들을 가졌으며, 김현중 장로의 광고 및 영복교회 엄인용 목사의 축도로 폐회했다.

이날 임직받은 직분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데 있어서 주어진 직분의 역할과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