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이하 기윤실)은 오는 10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제2사회봉사관에서 자발적불편운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불편한 성도,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손봉호 교수(기윤실 자문위원장)가 ‘자발적불편운동과 기독인의 책무’를 주제로, 박총 원장(신비와 저항)이 ‘기꺼운 불편함’을 주제로 강의한다.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본부장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발적불편운동이 청·장년을 아울러서 이웃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운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기윤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할 수 있다.
 
‘자발적불편운동’은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이웃과 약자의 유익을 위해 편리와 안락을 포기하고 양보하는 운동으로서 올해는 연중 다양한 주제로 ‘교회와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 윤신일 간사 (02-794-6200, 070-7019-3758, ce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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